일시 : 2015년 2월 20일 - 25일
장소 : 표선 부근
물때 : 9물 - 14물
낚시쟝르 : 러버지깅
낚시상황 : 최근 날씨가 너무 안좋은데다 조황마저 들쑥날쑥거려 사진을 많이 찍지를 못했습니다.
날씨가 안좋으면 이것저것 신경쓸께 많은데 넉놓고 사진찍기가 쉽지만은 않더군요.
참돔들이 베이트피쉬가 되는 멸치어군을 쫓는지 참돔잡고 올려보면 멸치들을 많이
토해내더군요.
그렇다보니 기존의 참돔 포인트에서 참돔들의 입질이 많이 들어오지 않고 조금은 엉뚱한
포인트에서 참돔 입질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날 참돔 조황이 좋았던 곳에서 다시 진입해보면 낱마리의 참돔 입질이 들어오는 경우도 허다하고
날씨마저 협조를 안해주다보니 포인트 진입도 제대로 못하고 어려운 점이 많긴 합니다.
그래도 이삭줍기처럼 부지런히 돌아다니면서 기본 마릿수는 채우고 들어오곤 합니다.
요즘은 광어 사이즈가 제법 좋습니다.
입질도 몇번씩 들어오는데 훗셋 미스가 많이 일어나는지 랜딩에 성공하는 경우가 조금은
드물긴 합니다.
옥돔 조황은 꾸준한데 요즘 수온이 떨어진건지 아님 물흐름이 약해져서 그런건지
기존의 타이라바 조황보다는 지렁이를 끼고 하는 경우에 옥돔의 입질을 제법 받을 수 있네요.
아마도 수온이 떨어지고 물흐름이 약해서 그런거 같긴 합니다.
물흐름이 좋아지기 시작하면 활성도도 살아나기 시작할 듯 싶긴 합니다.
사리 전후에는 경험상 일반 타이라바에도 참돔이나 옥돔의 조황이 좋은데 조금으로 갈수록 지렁이를 끼고 하는 경우에 조황이 좋은 것으로 봐서 조류의 흐름하고도 연관이 있을 듯 하네요.
암튼 요즘 조황이 생각보단 좋지는 않습니다.
부지런히 돌아다니면서 겨우 마릿수 채워나가고 있는 실정이긴 합니다.
조만간 베이트피쉬가 제법 들어오고 활성도가 좋아지면 조황 역시 조금씩 살아나갈거라
생각이 듭니다.
조황을 꾸준히 올리는 방법은 부지런히 포인트 탐색하는 방법밖에 없을 듯 싶긴 하네요.
그동안 조황 사진 올려드립니다.
25일은 간만에 날씨가 좋아 좋은 조황을 기대했지만 생각만큼 활성도가 좋지 못했는지
24일 조황입니다.
22일 조황입니다.
이건 또 무슨 고기인지 무척이나 궁금해서 카스에 올렸더니 붉은메기라고 하더군요.
설 연휴 20일 조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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