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5년 1월 28일 - 30일
장소 : 표선 부근
물때 : 1물 - 3물
낚시쟝르 : 러버지깅
바다상황 : 28일은 날씨도 흐리고 바람이 제법 많이 불어 파도가 다소 높았음.
29일은 비가 계속 내리고 바람이 불면서 너울성 파도와 바람의 영향으로 낚시하기 힘들었음.
30일은 바람과 파도가 엄청 쎄서 낚시자체가 힘든 하루였음.
낚시상황 : 28일은 물때도 안좋은데다 날씨도 흐리고 바람이 제법 많이 불었으며 파도도 생각보다 높아
낚시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물때에 비해 꾸준히 물이 흘러줘 꾸준하게 입질을 이어지는
상황이었음.
단지 아쉬웠던 점은 대상어로 노렸던 참돔의 입질이 거의 없었으며 다른 어종들은 꾸준하게
나온 상황이었음.
특히 산란을 앞둔 미터급 농어의 입질이 이어져 배안은 거의 축제의 분위기?
이번에 오신 분들이 서해권 농어 매니아분들이라 겨울철 미터급 농어의 출현은 너무나도 반가운
상황이었네요.
조만간 손님이 없는 날 어초부근 탐사를 해봐야겠습니다.
분명 산란을 앞둔 농어들이 어초에 박혀 있을 겁니다^^
옥돔의 경우 포인트에 진입만 하면 입질을 해주었고 광어 사이즈 역시 좋게 나오더군요.
낚시를 마치고 들어와서 입맛까지 곁들일 수 있어서 더없이 좋았던 하루였네요^^
29일은 월간 바다낚시 취재가 있었던 날이었는데 출항 전부터 비가 내리더군요.
카메라만 들이대면 고기가 안나온다고 하는데 날씨마저 협조를 안해주니 출항하면서도
답답하더군요.
비바람에 너울성 파도까지 상황은 최악으로 이어지고 ㅠㅠㅠ
그래도 손맛을 볼려면 부지런히 돌아다니는 수 밖에 없죠 ㅎㅎㅎ
그동안 다녔던 포인트를 이잡듯 샅샅히 뒤지다보니 그래도 그림이 나올 정도는 잡은 듯 싶네요.
특히 마지막에 진입한 능성어 포인트에서는 연이어 사이즈 좋은 능성어와 대광어까지 체면치레는
하고 들어온 듯 싶습니다.
요즘은 출조 나갈때마다 날씨와의 전쟁입니다.
잔잔한 날이 거의 없고 거의 매일 꿀렁거리는 날이니 말입니다.
서해에서 농어배를 운영하시는 선장님.
서해에서는 흔한 광어지만 제주에서는 서해만큼은 흔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사이즈 좋은 옥돔까지...
성수씨에게도 입질이 들어오고 사진찍는다고 하니 여유를 부리는군요^^
뜰채가 제법 큰거인데 뜰채에 가득 들어가는군요.
농어매니아한테 나오니 기분은 더없이 좋을 수 밖에 없을 듯요.
마이콜님도 옥돔과 광어를 연속으로 히트하시는군요.
농어 잡고나니 슬슬 잡기 신공을 발휘하는 듯.
카드신공에 옥돔까지...
날씨가 너무 안좋아져서 많은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큰고기는 낚시인들의 선망의 대상이겠죠^^
이제 잡은 고기 가지고 요리해서 먹어봐야죠^^
농어회와 쏨뱅이회...
쏨뱅이 탕수어.
농어머리구이.
농어회먹다 초밥 생각에 초밥 만들어 먹어 봤습니다.
직접 잡은 옥돔구이...
전복이랑 소라 내장으로 볶은 볶은밥.
마지막으로 매운탕
29일은 월간 바다낚시 취재가 있었던 날이었는데 비가 오는데다 너울성 파도가 있어
30일은 정말 힘든 날이었습니다. |